이제이엠컴퍼니 윤의진 대표
한국도시정비협회(회장=이승민‧오엔랜드21 대표)가 (주)이제이엠컴퍼니 윤의진 대표를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제이엠컴퍼니는 국내 최초로 정비사업 현장에 조합 전용 운영관리 시스템을 선보인 혁신기업이다.
이제이엠컴퍼니의 조합 운영관리 서비스 ‘우리가’는 조합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진이 사용하는 운영관리 시스템과 조합 홈페이지, 총회관리 시스템 등으로 이뤄져 있다.
운영관리 시스템은 조합원 명부를 토대로, 자주 사용하는 문자메시지와 DM, 등기 및 대장발급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조합원 성향 및 상담관리 서비스, 총회 관리 서비스, 동의자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해 장기간 이뤄지는 사업 과정 속에서 조합의 변화를 즉각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꾸려져 있다.
또한 총회 관리 시스템의 경우 서면결의서, 철회서, 중복투표자, 참석예정자, 직접참석자 관리 및 현장 집계, 전자투표 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 특히 전자투표와 서면결의서를 병행하더라도 한 곳에서 관리하고 법적 효력도 인정되는 서비스는 ‘우리가’가 유일하다.
이외에도 ‘우리가’ 서비스는 중소중견기업혁신대상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등을 통해 그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제이엠컴퍼니 윤의진 대표는 “우리가는 조합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실무진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조합원의 손과 발이 돼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진의 편의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우리가’ 서비스를 사용했을 때 1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시스템과 전담 매니저를 통해 정비사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힘쓰는 한편, 한국도시정비협회 자문위원으로서 정비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